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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리는 유로파리그에서 뛸 자격 조차 없었다."
자카는 이날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영스타들에게도 쓴 소리를 건냈다. 자카는 "이 경기를 뛸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집에 있으면 된다. 나이는 상관 없다. 경기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여기에 오지 말았어야 한다"며 "팬들에게 죄송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이다. 다른 할 말은 없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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