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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은퇴와 현역 연장의 기로에 섰다.
전제가 있다. 25일(한국시각)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즐라탄의 수술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즐라탄은 아직 부상으로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데, 회복을 위해 수술을 할지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다. 만약 수술이 필요할 경우, 회복까지 몇달이 걸릴 수 있다. 즐라탄의 신체가 아무리 강인하다고 하더라도, 40세의 선수는 아무래도 회복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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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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