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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골든 부트(득점왕)'를 거머쥔 손흥민(토트넘)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PK골' 없이 순수하게 필드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주발인 오른발로 11골, 왼발로 12골을 터트렸다. 반면 살라는 'PK 득점'이 5골이나 됐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PK골 없는 23골은 최근 5시즌 동안 유럽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프랑스·이탈리아)에서 나온 최다골 기록이다.
24일 금의환향한 손흥민은 30일 벤투호에 소집돼 브라질전을 비롯해 A매치 4연전에 대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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