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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유 레벨에 맞지 않는다. 아스널이나 토트넘 수준의 선수다."
캐리거는 스카이 베츠 더 오버랩쇼를 통해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유 수준에 많이 부족한 선수"라고 직설했다. "그게 다다. 맨유에 있을 만큼 훌륭하지 않다. 토트넘이나 아스널 수준의 선수"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개리 네빌은 캐리거의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증명했다. 이런 식으로 그를 보낼 순 없다"고 했다. 캐리거가 "래시포드로는 리그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없다"고 반박하자 네빌 역시 "그 말은 마치 디보크 오리기나 셰르단 샤키리가 리버풀에 있을 만큼 훌륭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받아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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