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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는 최고의 팀은 아니었지만, 모두를 이겼다."
메시는 16강에서 무너질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 주변에 있었다. 그들은 별안간 득점을 하며 상황을 바꾼다.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우리 뿐만 아니라 그들이 상대한 모든 팀들에게 일어났다"며 "나는 다시 한번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최고의 팀이 항상 우승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됐다. 경기 중 특별한 순간에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된 팀만이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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