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극찬했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서의 생활에 만족했다. 그는 "즐거웠다. 모든 결과는 토트넘이 해야 할 대로 됐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아주 좋은 코칭스태프, 팀원들이 있었다. 콘테 감독은 승리를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일했다. 믿을 수 없는 감독이다. 나는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서 뛸 것을 안다. 올 여름 그들이 나를 완전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리그 4위를 기록하며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도 거머쥐었다. 쿨루셉스키는 "의미 있다. 시즌 전체를 바꾼다. UCL에 진출하지 못하면 콘테 감독 잔류도 알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