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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시티즌이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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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5분 레안드로의 패스를 받은 임덕근은 이번엔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재차 골문을 열며 내친 김에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2분 후인 전반 37분 김승섭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3-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전남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내내 집요하게 만회골을 노렸고, 후반 33분 전승민의 골이 터지며 3-2까지 쫓아갔지만 거기까지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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