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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맨유의 18세 원더키드의 미친 프리킥이 화제다. 주인공은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다.
가르나초의 멀티골에도 아르헨티나는 더 이상 추격에 실패해 프랑스에 2대6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가르나초의 지난 2일 파나마 U-20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후반 4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대회 3골을 기록 중이다.
그러면서 맨유 팬들의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가르나초를 '영구 1군'으로 승격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 팬은 '가르나초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최근 맨유에서 FA 유스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 4월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FA 유스컵 결승에 선발출전해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3분 페널티킥 역전골과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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