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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만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을 노리는 것이 아니다. 맨유와 웨스트햄 등도 에릭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두가 에릭센을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이에 토트넘이 에릭센 재영입에 나섰다. 콘테 감독도 에릭센과 인터밀란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에릭센 활용법을 잘 알고 있다. 토트넘이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 복귀하는 만큼 중원 보강이 필수적이다.
맨유도 에릭센에게 관심이 크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에 부임했다. 폴 포그바, 후안 마타, 네마냐 마티치 등이 팀을 떠난다. 이에 미드필더 보강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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