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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호드리고 데 파울(28·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남다른 위치선정 능력이 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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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데 파울은 아르헨티나가 우승한 2021년 코파아메리카에서 급격히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대회에서 메시와 데 파울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등과 함께 베스트팀에 나란히 뽑혔다.
데 파울은 지난 2020년 9월 국제축구연맹(FIFA)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메시가 요청하면 전쟁에도 참전할 수 있다"며 남다른 '충성심'을 과시했다. 지난 3월 파리 홈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메시를 두둔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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