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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일본인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가 리버풀을 떠난다. 그의 몸값은 1700만파운드가 될 전망이다.
미나미노는 리버풀과의 계약이 2년 남아있다. 하지만 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리즈 유나이티드, 풀럼, 울버햄턴 등이 그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리버풀이 미나미노의 이적료로 1700만파운드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임대로 미나미노를 데려갔던 사우샘프턴과 프랑스 AS모나코도 잠재 이적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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