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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결국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PSG가 포체티노 감독과의 결별에 대한 결론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12일 오후(현지시각) 보도했다.
문제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였다. PSG는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당시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2차전에 1대3으로 졌다. 벤제마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했다.
결국 이 패배가 결정적이었다. 음바페와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조만간 경질에 대한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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