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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A대표도 포함한 숙적을 잡았다.'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일본 21세 이하(U-21) 대표팀이 A대표 선수도 포함한 숙적을 물리쳤다. 두 살 위인 23세 이하(U-23) 선수들을 상대로 당당히 싸움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2024년 파리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U-21팀을 파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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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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