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4강 진출에 성공한 일본 21세 이하(U-21) 대표팀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일본 U-21 대표팀이 A대표 선수도 포함한 숙적을 물리쳤다. 두 살 위인 U-23 선수들을 상대로 당당히 싸움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2024년 파리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U-21팀을 파견했다.
헌데 경기 당일부터 두 명의 선수들이 코로나 19 양성반응을 보였다.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일본대표팀은 13일 오전 선수와 스태프 전원이 PCR 검사를 실시했고, 두 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은 오는 16일 홈팀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을 치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