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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다급해졌다.
에이브러험은 지난 여름 첼시를 떠나 조제 무리뉴의 콜을 받고 AS로마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3400만파운드였다. 대성공이었다. 첫 시즌 26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선수가 이탈리아에서 넣은 최다골이었다. 에이브러험은 AS로마의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에이브러험은 무리뉴 감독의 총애를 받았다.
맨유는 리그 적응이 필요없고, 검증을 마친 에이브러험 영입을 통해 최전방을 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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