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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영입이 임박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비수마는 브라이턴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2018년 여름 1608만 유로(약 216억원)에 리그1 릴에서 브라이턴으로 이적한 이후 112경기를 뛴 베테랑 중원 자원이다..
비수마는 이번 주중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이적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구단 합의사항 이외의 개인적인 계약조항에도 큰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콘테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총 7명의 영입리스트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월 한국 투어에 앞서 수비수 2명과 공격수(스트라이커) 1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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