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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A매치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또 다시 투톱에 선다. 손흥민은 황의조(보르도)와 파라과이전에 이어 또 한번 짝을 이룬다.
벤투호는 6월 A매치에서 1승1무1패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에 1대5로 대패했지만 칠레에는 2대0으로 승리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파라과이전에서 2대2로 비겼다. 손흥민은 칠레와 파라과이전에서 2경기 연속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집트는 손흥민과 득점왕을 공동 수상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부상으로 한국 원정에서 제외돼 아쉬움이 남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29위, 이집트는 32위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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