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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손흥민-해리 케인-데얀 클루셉스키 라인은 다음 시즌 변동될까.
풋볼런던은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의 대대적 영입은 안토니오 콘테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줄 것이다. 그 중 첫번째 옵션으로 쓸 선수들이 있다'고 했다.
주전 골키퍼는 휴고 요리스다.
하지만, 공격은 별다른 변화가 없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리고 데얀 클루셉스키가 스리톱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 런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파트너십은 놀라웠다. 지난 1월 클루셉스키가 가담하면서 무시무시한 스리톱 라인이 됐다. 이번 여름 토트넘은 최전방 요원을 추가해야 하지만, 세 선수의 위치는 너무나 견고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