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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축구 신성 이강인(마요르카)이 한 시즌만에 마요르카를 떠나 대선배 박지성 이영표의 발자취를 따를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는 한국 선수들에에 낯익은 무대다. 이영표 박지성 등이 PSV 에인트호번에서 뛰었다. 송종국 이천수는 페예노르트에 몸담았다. 석현준(트루아)은 아약스 출신이다.
이강인은 이달 초중순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2년 AFC U-23 챔피언십 기간 중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현 상황에 대해)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제 행복이 중요하다.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해나가다보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