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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무고사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무고사는 2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강원FC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인천의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총 5골이나 나온 인천과 강원의 경기는 17라운드 베스트 매치. 무고사의 해트트릭과 송시우의 쐐기골로 홈에서 4골을 몰아넣은 인천은 17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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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2라운드에선 안산 그리너스 두아르테가 MVP로 선정됐다. 두아르테는 22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안산그리너스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안산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양 팀이 5골을 터뜨린 이날 경기는 22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시즌 첫 연승으로 꼴찌 탈출에 성공한 안산은 22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무고사(인천)
◇베스트11
FW: 세징야(대구), 무고사(인천)
MF: 이승우(수원FC), 이명주(인천), 이청용(울산), 엄원상(울산)
DF: 박민규(수원FC), 홍정호(전북), 조진우(대구), 김문환(전북)
GK: 김동헌(인천)
베스트 매치: 인천(4) vs (1)강원
베스트 팀: 인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두아르테(안산)
◇베스트11
FW: 까뇨뚜(안산), 조나탄(안양), 손석용(김포)
MF: 박철우(충남아산), 황기욱(안양), 송진규(안산), 두아르테(안산)
DF: 권영호(안산), 이창용(안양), 조유민(대전)
GK: 이승빈(안산)
베스트 매치: 서울E(2) vs (3)안산
베스트 팀: 안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