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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의 부상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이틀 뒤, 오스마르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환자복 차림으로 발에 붕대를 감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다시 한번 수술을"이라는 글로 수술대에 올랐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서울은 앞서 '국대 공격수' 나상호가 발목 부상으로 3주 진단을 받아 현재 회복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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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공격수 지동원은 계속된 부상으로 10월에나 복귀할 수 있다.
서울은 17라운드 현재 5승 6무 6패 승점 21점으로 7위에 위치했다.
25일 오후 8시 인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18라운드를 치른다.
안익수 서울 감독은 이날 나상호뿐 아니라 오스마르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