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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달 23세이하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을 상대한 일본 21세이하 대표팀 공격수 사이토 고키(21)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로 진출했다.
사이토는 일본 21세이하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한 2022년 아시아 U-23 아시안컵에서 일본의 3위 달성에 기여했다. 특히 황선홍호와의 8강전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45분간 뛰며 3대0 대승에 일조했다.
사이토는 2024년 파리올림픽 세대 중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