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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가레스 베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로 간다.
베일의 새 팀은 LAFC가 유력하다. 그들 역시 베일의 게시물을 인용했다. 하지만 아직 공식 계약 발표를 한 건 아니다.
베일은 LAFC와 1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LAFC에는 이탈리아의 베테랑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합류해있다.
MLS는 2월부터 10월까지 시즌이 진행된다. LAFC는 현재 서부콘퍼런스에서 9승3무3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베일 입장에서는 10월 시즌을 마치고 곧바로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어 컨디션 관리가 용이해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