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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애제자에 계속 눈길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다. 2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현 아약스 선수 4명을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유리엔 팀버,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까지 타깃이다. 안토니는 이전부터 맨유와 연결된 선수였지만, 나머지 세 명의 수비수는 맨유의 수비 불안을 해결하기 위한 텐 하흐 감독의 픽이다. 마르티네스와 팀버에, 알렉스 텔레스의 백업으로 타글리아피코까지 고려 중이다.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의 애제자 영입을 통해 빠르게 맨유를 개혁할 생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