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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다음 주 시작되는 프리시즌에서 선수들과 만나 몸상태를 직접 체크할 계획을 전했다. 지난 시즌 부진으로 잔류와 방출의 경계에 있는 선수들은 휴가를 반납하고 훈련을 시작하며, 텐 하흐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새 출발을 노리는 맨유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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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26 23:42 | 최종수정 2022-06-2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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