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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윌리엄 살리바의 입지가 바뀐 모습이다.
아스널이 비로소 관심을 보였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다음 시즌 살리바의 중용을 예고했다. 아스널은 벤 화이트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살리바를 경쟁시킬 계획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크리스 휘틀리 기자는 자신의 SNS에 아스널이 살리바와 재계약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살리바와의 계약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살리바는 다음 시즌 아스널에서 뛸 것이고, 이미 아르테타 감독이 이에 대해 컨펌을 한 상황'이라고 했다.
3시즌 동안 아스널에서 한경기도 뛰지 못했던 살리바가 비로소 아스널맨이 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