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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이 바르셀로나 주전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27)를 노리고 있다.
이브 비수마를 데려왔고, 최전방, 중원, 수비에서 전방위적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바르셀로나가 재정압박을 타파하기 위해 랑글레를 이적시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토트넘은 비야 레알 파우 토레스, 인터 밀란 안레산드로 바스티오 등과도 협상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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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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