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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7월 1일, 계약이 만료된 선수들이 FA로 풀렸다. 이들의 최고 매력은 이적료는 '0원'이라는 점이다.
2선은 앙헬 디마리아, 파울로 디발라, 우스만 뎀벨레로 채울 수 있다. 운명이 얽혀 있어 더 이채롭다. 파리생제르맹(PSG)의 디마리아는 유벤투스, 유벤투스의 디발라는 인터밀란, 바르셀로나의 뎀벨레는 첼시, PSG완 연결돼 있다.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의 베스트11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폴 포그바도 마찬가지다. 에릭센은 브렌트포드가 재계약을 바라고 있지만 맨유의 공세도 만만치 않다. 맨유를 떠난 포그바는 유벤투스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골키퍼는 라치오의 토마스 스트라코샤다. 그는 현재 풀럼행이 유럭한 가운데 첼시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