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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난관에 부딪쳤다. 제드 스펜스 영입을 두고 미들즈브러와 교착 상태에 빠졌다.
팀토크는 또 다른 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과 미들즈브러는 계속 협상 방안을 모색 중이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은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1500만 파운드를 제안했고, 추가 금액이 500만 파운드'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스펜스를 영입하는 데 좌절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스펜스는 토트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이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올라가야 한다. 콘테 감독 체제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