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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가 브라질 공격수 엘리아르도를 영입했다.
설기현 경남FC 감독은 "여름에 특별한 영입 계획이 없었는데 윌리안 선수와 에르난데스 선수가 예상치 못하게 나가면서 급하게 보강을 했다. 윌리안 자리에 엘리아르도 선수를 영입했다. 티아고가 좋은 활약을 하고 있지만 더 많은 기회를 살리기 위해 비슷한 선수를 데려왔다. 4-4-2 전술에서 함께 활용하면 더 많은 골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