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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무더위만큼이나 뜨거웠던 조별리그가 마무리됐다.
A조에서는 최강동중, 잼민FC, 신일FC, 만성FC-A가 16강에 올랐다. 최강동준이 4전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전주덕일중이 최하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B조에서는 전주덕일중2, 만성FC-B, 용성중FC, 콩패밀리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주덕일중2가 4전승 15득점-2실점의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신일FC2가 최하위로 탈락했다.
C조에서는 전주서곡중학교A가 4전승으로 조 1위에 오른 가운데, 호날두축구교실, A클래스풋살클럽, 이중신일이 2~4위에 오르며 16강에 올랐다. 만성FC-C는 탈락했다. D조는 대혼전이었다. 전주서곡중학교B, 전주덕진중학교, A클래스풋살클럽B가 나란히 2승1무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로 1~3위에 올라 16강에 올랐다. 천제와 아이들이 4위로 막차를 탔고, 한라산도야지가 최하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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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성적 4팀은 9월 24일 시흥 HM풋살파크에서 열리는 대망의 전국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다. 첫 부산 대회에선 FCK(우승) 동아중(준우승) 하이탑패밀리(3위) 정무야기다려(4위), 시흥 대회에선 평택서부fc(우승) 배곧중(준우승) 이현제FC(3위) 아잉FC(4위) 신성한독수리8형제 대흥중 은계FC 풋볼아이FS U15까지 총 12팀이 전국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전주와 시흥에 이어 7월 23일 천안 예선(천안신방점)을 이어간다. 대회 참가신청은 HM풋살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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