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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나폴리, 김민재 포기하지 않았다.'
나폴리는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로 이적한 후 그의 공백을 메울 영민한 센터백을 물색중이고 김민재를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점찍은 바 있다. 렌 역시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나예프 아게르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민재 영입에 적극 나섰다. 2019~2021시즌 베이징 궈안 시절 김민재와 함께해 능력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이 이끄는 렌은 페네르바체에 1800만 유로(약 240억원)의 첫 오퍼를 제시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