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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인의 황색언론으로 유명한 '돈발롱'이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과 레알마드리드를 다시 연결했다.
기존 레알 소속이던 공격수 가레스 베일(LAFC), 루카 요비치(피오렌티나)가 팀을 떠나고 보르하 마요랄과 마르코 아센시오, 구보 타케후사 등이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에서 새롭게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손흥민을 거론했다.
이 매체는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한 바와 같이, 손흥민은 이번여름 레알이 작업하는 선수다. 페레스 회장은 음바페와 계약에 실패한 뒤, 손흥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이 돼있고, 시장가치는 7500만유로 정도"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