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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비야가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다.
브레레턴은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비야를 비롯해 레알 베티스, 발렌시아, 프랑크푸르트, 리옹 등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 리즈, 에버턴, 본머스 등 잉글랜드 구단들도 브레레턴을 원하고 있다.
블랙번은 적절한 이적료가 올 경우, 브레레턴을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블랙번은 그의 잔류를 위해 1년 연장계약 옵션을 발동했지만, 일단 이적료를 올리려는 수단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