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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줄스 쿤데 대신 파우 토레스.
첼시가 쿤데에 손짓을 했다. 첼시가 세비야에 무려 5500만파운드(약 865억원)의 이적료를 제의했다. 선수 본인도 첼시와 개인 합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첼시와의 돈 싸움은 힘겹다. 이에 대안을 찾는 모양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비야레알이 토레스 판매를 위해 5000만유로에서 6000만유로 사이의 이적료를 책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는 토레스가 비야레알 유스팀 소속일 때부터 지켜봐온 선수였지만, 여러 이유로 그동안 영입에 실패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