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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우루과이 출신의 리버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가 개인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누녜스가 들고 있는 물고기의 크기에 한번 놀라고, 누녜스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또 놀랐다.
누녜스는 조각같은 식스팩을 과시하고 있다.
누녜스는 이번여름 최대 이적료 1억유로에 리버풀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맨유,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두 차례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등 실망을 안겼으나, 지난 22일 라이프치히전에선 4골을 폭발하며 5대0 승리를 이끌었다.
누녜스의 행보는 벤투호의 관심사다. 누녜스는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우루과이 대표팀 간판 공격수이기 때문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