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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폭풍 영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콘테 감독의 새 시즌 계획에 없는 세르히오 레길론, 지오반니 로셀소, 탕귀 은돔벨레, 해리 윙크스 등의 이적이 빠르게 성사되면 재투자 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는 플레이메이커로는 레스터시티의 유리 틸레만스를 첫 손에 꼽았다. 아스널와 연결돼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제안이 오간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캐슬의 알랑 생막시맹, 바르셀로나의 멤피스 데파이도 언급했지만 가능성은 떨어진다. 대신 AS로마의 니콜로 자니올로가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