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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덴젤 덤프리스를 노리는 첼시.
그리고 오른쪽 수비수도 중요하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앞두고 있다. 그래서 최근 무키엘레를 영입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번에는 덤프리스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트 델로 스포르트'는 첼시가 덤프리스에 오래 전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었으며, 최근 인터밀란과 다시 만나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예상 이적료는 4000만유로(약 530억원). 이미 첼시는 인터밀란과 접촉을 했다. 인터밀란의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 첼시가 협상만 요령있게 하면 할인가에 영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돈이 급한 인터밀란은 팀 핵심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도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덤프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