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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글로벌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첼시를 조롱했다.
첼시는 이번여름 리즈 윙어 하피냐와 세비야 센터백 줄스 쿤데 영입을 노렸지만, 모두 놓쳤다. 두 선수는 나란히 FC바르셀로나로 향했다.
지금까지 영입한 선수는 라힘 스털링과 칼리두 쿨리발리 정도다. 지난달 16일 쿨리발리의 오피셜이 발표된지 어느덧 보름이 훌쩍 지났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바이에른 뮌헨) 등을 노리기도 했던 첼시는 현재 레스터시티 센터백 웨슬리 포파나와 브라이턴 레프트백 쿠쿠렐라 영입전에 뛰어든 상태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우승 경쟁을 위해선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