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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 그러나, 전력 보강을 해야 한다. 킬리안 음바페, 얼링 홀란드 등 천문학적 액수가 필요한 선수들은 일찌감치 포기.
바르셀로나는 B 실바를 원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중 하나다. 단, 맨시티는 같은 포지션의 경쟁자들이 많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가 있고, 로드리도 급성장했다. 기라성같은 중원의 미드필더들이 있다. 중원의 뎁스만 놓고 보면 세계 최강이다. 문에 실바의 팀내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르나르두 실바는 다음 시즌 계획 안에 있는 선수다.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