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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복귀한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9)가 몰라보게 날렵해졌다.
루카쿠는 이번 여름 인터밀란에 합류할 당시 몸무게가 101kg에 달했다. 과체중은 첼시 시절 부진의 원인으로 진단됐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루카쿠카 인터밀란 합류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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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시즌 잉글랜드에 머물면서, 인터밀란이 전세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클럽인지를 알게 됐다"며 인터밀란 복귀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기부여가 충만한 상태인 루카쿠는 13일 레체 원정에서 열릴 2022~2023시즌 세리에A 개막전을 준비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