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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잘못된 보도다. 합의되지 않았다.'
하지만 브라이튼 구단은 이를 곧바로 부정했다. 브라이튼은 공식 SNS를 통해 '여려 언론사의 부정확한 보도와 달리 쿠쿠렐라의 이적에 관해 아직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브라이튼 구단이 이렇게 제동을 건 이유는 이적료에 대한 이견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레비 콜월을 브라이튼으로 보내는 내용이 계약에 포함된 것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관해 처음 쿠쿠렐라 이적 합의를 보도한 로마노 기자는 '거짓말이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 지 곧 알게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브라이튼 구단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