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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공동 득점상을 수상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새 시즌 개막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팀의 무승부에 빛이 다소 바랬지만, 살라는 이날 EPL 6시즌 연속 개막전 득점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158골을 넣으며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과 리버풀 통산 득점 공동 8위로 올라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