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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전에 뛰어든 리버풀.
실바에게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바르셀로나였다. 실바가 원하는 스페인 클럽이고, 바르셀로나는 선수라면 누구나 뛰어보고 싶은 구단. 그런데 PSG가 갑자기 등장했다. 돈의 힘으로 실바를 가로챌 준비를 했다.
여기에 리버풀까지 가세한다. 스페인 매체 '피차제스'는 리버풀이 미드필더들의 줄부상으로 실바 영입에 '급' 합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현재 티아고 알칸타라, 커티스 존스,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모두 부상으로 낙마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