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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름값을 했다. 홀란드는 경기가 0-0이던 전반 36분 페널티킥 득점으로 맨시티에 리드를 안겼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홀란드가 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뒤 가부좌 세리머니를 펼쳤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매체 ESPN은 '홀란드는 노르웨이 축구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독일 분데스리가, DFB-포칼, DFL-슈퍼컵, EPL에서 모두 득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