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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3세이하 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23)이 벨기에 KAA 헨트로 이적한다.
홍현석은 오스트리아 린츠를 떠나 한국인 최초로 헨트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는 7번으로, 10일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
홍현석은 최근까지 오스트리아 선두 클럽 린츠에서 활약했다. 리그 3경기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홍현석은 현대고 출신으로 2018년 독일 운터하잉으로 임대를 떠나며 유럽에 첫 발을 디뎠다. 이후 유니오즈(오스트리아)를 거쳐 2020년 린츠에 입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