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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인터밀란과 작별한 칠레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프랑스 명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한다.
산체스는 2005년 칠레 코브렐로아에서 프로데뷔해 우디네세, 바르셀로나, 아스널, 맨유, 인터밀란 등을 거치며 '월클 커리어'를 쌓았다.
마르세유가 홈페이지에 소개한대로 17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시즌을 앞두고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에서 임대 형식으로 인터밀란으로 복귀하며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