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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미디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내가 다 밝힐거야."
지난 시즌 맨유에 복귀한 호날두는 팀내 최다득점으로 활약했지만, 정작 맨유는 리그 6위에 그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호날두는 여기에 실망한 나머지 팀에 이적을 요청하며 훈련에 불참했다. 하지만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PSG) 등 빅클럽 들이 호날두 영입을 부담스러워하며 결국 맨유에 돌아왔다. 이때부터 호날두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팀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