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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번 2022~2023시즌 파리생제르맹은 좀 느낌이 다르다. 시즌 초반 3연승을 달리면서 거의 완벽한 경기를 하고 있다. 3경기서 총 17골을 몰아쳤고, 3실점했다. 5골(클레르몽)→5골(몽펠리에)에 이어 7골(릴)을 터트렸다. 파리생제르맹의 최근 경기력은 리그1에선 단연 월등하다. 유럽 다른 빅리그의 빅클럽들과 비교해도 최근 파리생제르맹의 공격력은 넘버1이라고 볼 수 있다.
유럽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음바페에게 평점 10점 만점에 MOM(맨 오브 더 매치)을 주었다. 네이마르가 평점 9.7점, 메시가 평점 8.6점을 받았다. 음바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 멋진 일요일 저녁'이라고 코멘트를 올렸다. 네이마르도 SNS에 '놀라운 밤, PSG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리그 3경기서 총 5골-6도움으로 놀라운 공격포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득점과 도움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음바페는 4골, 메시는 3골-2도움이다. 이 삼총사가 서로 경쟁하는 동시에 서로를 돕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은 개막전에서 클레르몽을 5대0으로 완파했다. 그리고 두번째 몽펠리에전서 5대2 승리했고, 다음 릴을 6골차로 대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