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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울산 현대의 '괴물 스트라이커' 마틴 아담이 K리그에서 첫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는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전이 선정됐다. 수원은 이날 제주에 2대1로 역전승했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11에는 마틴 아담를 비롯해 이청용(울산) 일류첸코 이상민 양한빈(이상 서울) 오현교 고명석(이상 수원) 송민규 김진규(이상 전북) 갈레고 임창우(이상 강원)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에는 아코스티를 필두로 박재용 안드리고(이상 안양) 헤이스 엄지성 김재봉(이상 광주) 이규로 이상욱(이상 김포) 송진규(안산) 닐손주니어(부천) 이학민(충남아산)이 선정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